이동욱-정려원, SBS '연기대상' MC 낙점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이 연말 시상식 진행자로 나선다.10일 SBS ‘2012 SBS 연기대상’ 시상식 진행자로 이동욱과 정려원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이동욱은 ‘강심장’에서 뛰어난 입담과 예능감 넘치는 센스로 신동엽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샐러리맨 초한지’ ‘드라마의 제왕’ 등을 통해 연달아 안방극장을 섭렵 중인 정려원도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진행 솜씨를 발휘하게 됐다.특히 두 사람은 10년 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어 이번 시상식 진행이 남다르게 다가온다.올 한해 안방극장을 울리고 웃긴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2012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김재범 기자 cine51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