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조직개편....조직 슬림화(1보)

임시 이사회에서 결정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우리은행이 모두 15석인 부행장 자리를 12석으로 줄이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우리은행은 1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조직 개편안을 통과시켰다.대신 7석이던 상무 자리를 4석을 늘려 모두 11명의 상무를 두기로 했다.임원 자리는 종전 22석에서 23석으로 늘지만 부행장 자리가 3석이 줄어 사실상 조직을 스림하게 운영키로 했다.신임 부행장에는 허종희씨와 박태용씨가 선임됐다. 허 신임 부행장은 기관고객본부를, 박 신임 부행장은 글로벌 사업본부를 맡게 된다.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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