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립 여성 합창단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구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은평구립합창단원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자격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신규단원은 성악전공자, 일반단원으로 구분해 모집, 서류전형과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은평구립합창단은 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은평구민 행사시 축하공연, 구립합창단 경연대회 참가, 정기연주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 구 이미지 홍보와 지역 문화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하영호 문화체육관광과장은 “구립합창단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밝고 건전한 순수음악인 합창을 통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성악적 자질과 합창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여성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은평구 문화체육관광과(☎351-6512)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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