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원이 시작된 직후 지지율이 다자, 양자에서 모두 50%를 넘어섰다.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7,8일 이틀간 유권자 2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신뢰수준, ±2.2%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51.1%,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42.0%,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1.1%, 강지원 무소속 후보 0.7%로 나타났다. 이전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1.6%포인트 상승, 문 후보는 0.9%포인트 하락했다.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52.0%, 문재인 44.1%로 이전 조사에 비해 박 후보는 1.3%포인트 상승, 문 후보는 0.9%포인트 하락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