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작품전시회 추위 녹인다

강서구, 11일부터 3일간 여성교양대학 작품전시회...분재 서예 한지공예 홈패션 등 1040점 선 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제29기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솜씨를 발휘해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3개월 동안 수업을 진행해 온 여성교양대학 수강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만족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11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염창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작품

팔도요리, 한지공예, 양재, 서예, 홈패션 등 18개 분야, 1040점 특색 있는 작품들이 출품된다. 요리, 작품 등은 당일 현장 판매하며, 올해부터는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제29기 여성교양대학은 8월 28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총 1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 중 18개 과목 수강생 전원이 자신의 작품을 기부했다.여성가족과(☎2600-534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