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국내 증시가 28일 폐장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정했다.내년 증시 개장일인 1월2일에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 오후 3시에 종료된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 시장 운영 결정에 따라 연초 개장일 증권 거래 개장식 진행으로 매매거래 시간이 임시 변경된다.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 채무증권 등은 주식거래 시간과 동일하며,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시간외시장은 장개시전 매매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해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장종료후 매매거래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오후 3시10분부터 6시까지다.장개시전 종가매매 및 장개시전 경쟁대량매매는 오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파생상품 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하며, 종료시각은 오후 3시15분으로 동일하다.돈육선물은 오전 10시15분부터 오후 3시15분까지, 미국달러플렉스선물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10분에 개장, 종료시각은 오후 2시55분이다.야간시장은 CME연계 코스피200선물 글로벌시장은 오후 6시 개장, 익일 오전 5시에 종료한다. EUREX연계 코스피200옵션시장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5시에 마감한다.또 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에는 임시 휴장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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