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은 오는 11일 서울(인천)·아부다비 직항 노선 취항 2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이달 한 달간 에티하드항공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 1명을 추첨해 에티하드항공의 전세계 취항 노선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 한 장이 제공된다. 항공권 당첨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며 그 외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또한 에티하드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내년1월13일까지 롯데 면세점 시내점 및 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바우처을 받을 수 있다. 롯데 면세점 시내점(본점, 잠실점, 코엑스점, 부산점)의 증정 데스크를 방문 후 에티하드항공의 e-티켓 혹은 탑승권을 제시하면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 바우처의 혜택으로는 VIP 골드 카드 즉시 발급, 금액 사은권 8종 등이 있다. 여기에 에티하드항공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72시간 동안 웹사이트 etihad.com/kr 에서 파격적인 가격(세전 53만원부터)에 런던, 파리, 나이로비, 더블린, 라고스, 맨체스터, 밀라노, 뮌헨, 아테네, 이스탄불, 제네바, 프랑크푸르트 등 총 12개 도시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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