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알리기를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
허남석 곡성군수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다.
허남석 전남 곡성군수가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옥과고 및 곡성고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특강에서 허남석 곡성군수는 “학창 시절 힘들게 보냈던 일들과 함께 수능을 마친 학생들에게 사회에 나가서 가장 좋아하는 일, 하기 쉬운 것부터 자신이 목표한 바를 결코 포기하기 말고 끝까지 도전해야 한다”면서 “에디슨도 전구를 발명하기 위하여 수도 없는 실패를 거듭 했다”고 말했다.또한 사회에 나가서는 오직 자신 만의 뜻을 세우고 노력해야 만 한다는 점과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잉꼬 부부처럼 서로 뜻이 통하는 달통, 소 닭 보듯 하는 무통, 견원지간과 같은 불통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사람은 항상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 수 있으며, 미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뉴 새마을 운동의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ion)“을 설명하면서 변화의 주역은 지금 여러분 이다고 강조하면서 하고 싶은 일에 도전, 사회의 변화와 창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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