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돌보미와 재가관리사 등이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전화와 안심폰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중점관리 하게 된다. 또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역 경로당 2곳을 임시대피소로 지정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확대 추진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홀몸어르신의 경우 신체기능 저하, 수발인력 부재, 열악한 생활환경 등으로 겨울철 혹한에 취약상태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