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채 매입 위해 100억 유로 투자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그리스 공공부채관리청은 그리스 국채매입(바이백)을 위해 100억유로를 지출한다고 3일 밝혔다. 국채매입 거래 주관사로는 도이체방크와 모간스탠리가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국채가 액면가의 3분의1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100억유로를 투자하게 되면 액면가 300억 유로어치의 그리스 국채를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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