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연말 맞아 안양사랑의집에서 봉사활동 펼쳐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회장 신대희)는 최근 안양 사랑의집을 방문,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는 화장지세트 및 수건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장 내 각 점포에서 기증한 옷 등을 기탁하고 안양사랑의집 관계자들을 위문했다.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는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연말 지역 내 봉사단체를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매주 토요일 토요시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람이벤트 공연팀도 동행하여 지역가수 및 각설이 등의 공연을 펼쳐 안양 사랑의집에 입소하여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우들 모두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으며, 토요시장에서 국화빵을 판매하고 있는 황상조씨 부부가 국화빵 및 간식 등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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