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31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 튜익스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아반떼 튜익스 시승 이벤트’는 프런트·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 커스터마이징 파츠가 장착된 아반떼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31일까지 아반떼 튜익스 시승을 예약한 고객은 시승 현장에서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되며,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WIFI 32 GB 태블릿 PC(1명), 구글 넥서스7(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내년 1월 4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된다.아반떼 튜익스(TUIX)는 자동차의 외관, 성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차가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프런트·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및 리어 스커트, 루프스킨 및 웨이스트라인 몰딩 주유구 캡을 비롯해 3종의 17인치 스페셜 휠(다크 그레이, 블랙 크롬, 화이트)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보유하고 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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