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김기화 이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최순호 FC서울 미래기획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시민 감사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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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맥도날드는 지난 2일 프로축구구단인 FC 서울이 올해 2012 K리그 우승 기념으로 주최한 '서울시민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학교방문 축구교실'의 운영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아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년간 FC 서울과 함께 서울교육청의 후원으로, 서울 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무료로 운영해 왔다.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이사는 "FC서울과 함께 미래 꿈나무들이 체계적인 축구 교실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배려와 협력 등 사회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 대단히 보람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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