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가수 싸이(박재상·35)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에 선다.30일 미국 케이블 채널 TNT에 따르면 다음 달 21일 싸이는 이 채널 주관으로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Christmas in Washington 2012)' 콘서트에서 클로징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올해로 31회째인 이 콘서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행사로 대통령 부부를 비롯, 워싱턴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왔다. 올해 공연에는 싸이와 함께 다이애나 로스, 메건 힐티 등의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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