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특별 개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전국 48개 도시 470여 매장(미군 부대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예약 판매한다. 올해 스타벅스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케이크는 하얀 눈밭을 연상시키는 '스노우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 '스노우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 '스노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등 총 3종으로 가격은 3만1000원에서 3만5000원이다. 스노우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1000g, 3만5000원)는 진한 크림 치즈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통 치즈 케이크이다. 스노우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900g, 3만3000원)는 진한 다크 초콜릿 빵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화가 돋보이며, 스노우 스트로베리 쉬폰 케이크(800g, 3만1000원)는 생딸기의 신선함에 쉬폰 케이크의 촉촉함이 특징이다. 주문 예약은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 모바일 홈페이지(m.istarbucks.co.kr), 고객 센터(02-3015-1100),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12월19일까지 가능하다. 주문한 케이크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모바일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기프티콘, 기프티쇼, 하트콘, S GIFT모두 품목변경 선택 후 부분 결제할 수 있다. 모든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2매를 증정하고, 매장에서 현장구매 시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1매가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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