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의 ‘대성·티치미 2013 정시합격예측서비스’가 수능 실제 성적발표 결과를 업데이트 한 실채점 서비스를 오는 28일 오픈한다.대성마이맥·티치미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수험생들의 실제 수능성적과 학생부 맞춤점수를 토대로 각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이 서비스는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각 수험생이 영역별과 조합별로 유리한 지 혹은 불리한 지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또 전국의 220여 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 가능, 소신, 불안, 위험 등 총 5단계로 진단해 보여준다.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보여 주는 것도 장점이다.디지털대성 관계자는 “올해 입시는 대학별로 반영영역과 비율이 천차만별이고, 동일한 성적이라도 영역별 유불리에 따라 합격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정시합격예측 서비스는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들의 지원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치밀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제에 가까운 합격예측리포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시합격예측서비스의 합격예측리포트는 횟수에 제한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과 티치미(www.teachme.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5252-110/ 02-569-4182)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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