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은 차 전문 브랜드 순작(純作)에서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조한 총 7종의 리뉴얼한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순작은 우리아이반디보리차, 우리아이결명자차, 유기농아기보리차, 유기농고소한메밀차, 유기농보리차, 유기농옥수수차, 유기농옥수수수염차 등 총 7종이다. 새롭게 바뀐 순작은 수확 후 씻지 않고 바로 로스팅하는 다른 차류 제품들과는 달리 원료를 흐르는 물에 한 알 한 알 씻어내는 '워터샤워시스템'을 적용해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무표백 티백을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으며, 상자 안에 비닐내포장을 적용해 차 고유의 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 여기에 200여 가지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검사를 통과한 제품만을 담아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노경원 샘표 순작 PM은 "깨끗한 자연을 담은 순작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순작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건강과 휴식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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