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前 생산성본부 회장, APO 명예회원 선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생산성본부는 최동규 전(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생산성기구(APO)로부터 'APO 명예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최 전 회장은 지난 2008~2011년 재임기간 동안 APO 이사회 의장과 APO 한국 이사를 역임했다. 이 기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라오스, 범아프리카생산성협회(PAPA) 등 APO 회원국 간 생산성 향상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아·태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의 생산성 향상 운동 전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난해에는 APO 최고 권위의 상인 'APO 지역상'을 받기도 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