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25는 26일부터 소셜커머스 업체 그루폰과 손잡고 1만원권 해피머니 모바일 상품권을 8000원에 판매한다. 제휴 신용카드(신한, BC, 삼성)로 구매 시 5% 추가 할인으로 25%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번에 그루폰에서 판매하는 모바일상품권은 GS25에서 담배를 제외하고 현금처럼 무엇이든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잔액이 그대로 남아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객들은 그루폰에서 클릭하는 것 만으로 8000원을 주고 1만원을 받는 기분 좋은 거래를 하게 되는 셈이다.이번에 판매하는 GS25 모바일상품권은 구매하는 것 만으로 20%의 할인 효과가 있으며, 제휴 신용카드 추가 5%할인, GS25에서 사용 시 제휴 통신사 카드(LGU+, O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4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 1인 1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다음해 2월 25일까지 사용해야 한다.GS25는 지난 23일부터 그루폰을 통해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8000원에 판매했었다.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5000개 한정으로 기획된 지난 행사에서 예상치 못했던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단시간에 모두 판매되자 추가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강연수 GS25마케팅팀 차장은 "GS25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성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하고 알뜰 쇼핑의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홈페이지(//www.groupo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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