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홀로 섰다. 하지만 자신감 만큼은 무대를 가득 채웠다.25일 오후 3시 30분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돌파 기념’ 특집 무대에서 김성규는 ‘60초’를 팬들에게 선사했다.이날 김성규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한 여자와의 설레고 가슴 아픈 '60초'간의 울림을 섬세히 표현해 냈다. 모던록 장르의 '60초'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의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린 시간 60초, 그리고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60초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카라, 에픽하이, 인피니트, 시크릿, 틴탑, B1A4, 이하이, CNBLUE, 손담비, 동방신기, 에일리, 김성규, 현아, 주니엘, 김종국, 씨스타, 보이프렌드, 노을, 노지훈, 걸스데이, 박정민, 샤이니 등이 출연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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