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정글의 법칙 W 시즌3'(이하 정글의법칙W)가 동시간 1위를 차지하며 정규프로그램으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정글의 법칙W'는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이날 조혜련을 비롯한 정글 여전사들과 박상면은 TV 화면을 통해서 봐왔던 정글을 막상 마주하고는 설렘보다는 두려움속에 하루하루를 맞았다. 이들은 폭 30cm의 작은 카누에 몸을 싣고 조금만 흔들려도 늪에 빠질 수 있는 고비들을 겪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은 어둠 속에서 악어와 목숨을 건 사투까지 벌였다. 한편 동시간 대 방송한 KBS2 'VJ 특공대'는 8.2%,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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