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창석(왼쪽 세번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장이 지난 21일 여직원들과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그리나(사랑하는 우리사이라는 뜻)'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양재동 승안원 본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공 원장과 여직원 20명이 함께했다. 공 원장은 취임 후 승안원의 달라진 모습과 경영철학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여직원들은 공 원장에게 개인적인 바람 등을 건의하는 등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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