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H몰(www.hyundaihmall.com)은 명품잡화 MD(상품기획자)가 다양한 코디제안을 통해 보다 쉽게 구매 가이드를 제공하는 '겨울 코디 명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현대H몰 내 메인 배너를 통해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겨울상품 코디 제안이 준비돼 있다. '버버리 여성트렌치코트'(149만 9000원)를 소개하며 이와 잘 어울릴만한 '발렌시아가 토트백'(205만원), '멀버리'(128만 4970원) 등의 상품을 함께 제안한다. '김남주 스타일'로 잘 알려진 '메그제이 트위드 재킷'(9만 9630원)을 소개하며, '지방시 숄더백'(170만 8950원)과 '끌로에 파라티 숄더백'(160만 5560원) 등을 추천한다. 단순 상품 정보와 이미지만을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담당MD의 추천이유와 코디노하우를 담고 있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입어 볼 수 없는 온라인 명품 쇼핑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대비 최대 40% 인하된 특가 상품을 마련했으며, 최대 20%의 할인 쿠폰, 거기에 최장 12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제공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은 쇼핑기회다. 김수린 현대H몰 e-패션팀 명품MD는 "단순히 세일하는 상품을 나열해서 판매하는 방식을 벗어나 패션트렌드에 맞는 코디를 제안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점차적으로 상품 수를 늘리고 다양한 테마에 맞는 명품 코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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