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여성소비자를 위한 '여인지심헛개차'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광동제약이 여성용 헛개차인 '광동여인지심헛개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광동힘찬하루헛개차'를 출시하며 남성 헛개음료 시장을 개척한 광동제약이 2년 만에 여성소비자를 위해 새로운 맛과 성분을 보강한 헛개차를 선보인 것이다.광동여인지심헛개차는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외에 여성의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KD와 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보강했다. 힘찬하루헛개차에 비해 여성들의 성향에 맞게 깔끔한 맛에 담백함을 더해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러워졌다.제품 포장은 펄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럽고 화사한 느낌을 주었으며 한자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여성스러운 로고를 채택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여인지심헛개차는 피부건강까지 걱정하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여성을 위한 헛개차"라며 "광동제약이 광동힘찬하루헛개차로 개척한 헛개음료 시장에 넘쳐나는 미투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헛개음료의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광동여인지심헛개차는 대형마트와 일반 소매점 및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용량 340ml에 가격은 소매점 기준 1000원으로 힘찬하루헛개차와 동일하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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