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광주테크노파크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가전로봇센터에서 '2012 청년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창업자들에 대한 시상과 우수창업보육인 표창,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과 함께하는 창업콘서트, 창업지원 상담, 중국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갖는다.또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개그맨 이봉원씨를 초청해 좌충우돌 창업실패 경험담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내 성공한 창업기업을 많이 육성해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10년부터 청년창조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총 149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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