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시티' 752실 분양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인근에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지하 4~지상 35층짜리 1개동에 24~27㎡(전용면적 기준) 총 752실이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모두 1~2인가구에 적합한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는 천호역세권에서는 7년 만에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이다. 특히 35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27층 이상의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까지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강동 첨단 업무단지(삼성엔지니어링), 인근지역의 발달된 상권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7호선 청담역 13번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23일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02)471-5566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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