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모피반대를 촉구하는 피켓시위 및 철창 퍼포먼스가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로얄호텔 옆 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한국동물보호연합의 이원복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모피 가공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희생되고 있다"면서 "모피 채취는 최악의 동물학대일 뿐만 아니라 반환경적인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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