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5, 16일 이틀간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일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95%신뢰수준,±2.5%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3.0%,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25.4%, 안철수 무소속 후보 25.5%로 나타났다. 전날에 비해 박 후보는 1.4%포인트 하락, 문 후보는 1.3%포인트 상승, 안 후보는 0.3%포인트 상승했다.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2.6%, 안철수 48.4%로 박 후보 2.3%포인트 하락, 안 후보 2.0%포인트 상승했다. 다른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9.2%, 문재인 44.2%로 박 후보 1.1%포인트 하락, 문 후보 1.4%포인트 상승했다. 야권단일화에서는 문재인 42.0%, 안철수 38.9%로 문 후보 1.0%포인트 하락, 안 후보 0.9%포인트 상승했다. 박근혜 후보 지지자를 제외한 야권단일화에서는 문재인 42.4%, 안철수 49.4%로 문 후보 1.5%포인트 하락, 안 후보 2.4%포인트 상승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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