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한국과 일본 정부는 다음주 19일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3 정상회의에서 당초 추진했던 정상회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6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은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하고 다음달 16일 조기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한국 정부가 정상회담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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