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장애인 사랑' 실천… '회색 리본 캠페인' 참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주니엘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인 회색 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주니엘은 최근 스타와 함께 하는 회색 리본 달기 범 국민 운동에 최연소로 참여했다. 그의 모습이 담긴 스타 인터뷰 영상 '주니엘편'도 유투브와 밀알 복지 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이번 캠페인의 상징인 회색 리본을 직접 단 주니엘은 "평소 다큐멘터리와 책을 통해서 관심을 가져왔는데 직접 회색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주니엘은 어렸을 때 친구를 통해 느꼈던 경험을 고백 하는 등 인터뷰 내내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한편, 주니엘은 오는 20일 신곡 '나쁜 사람'으로 컴백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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