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종편채널 JTBC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3, 14일 이틀간 유권자 1500명을 상대로 일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95%신뢰수준,±2.5%포인트 표본오차)에 따르면, 대선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45.4%,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24.0%, 안철수 무소속 후보 23.6%로 나타났다. 전날에 비해 박 후보는 3.6%포인트 상승, 문 후보는 0.1%포인트 상승, 안 후보는 2.8%포인트 하락했다.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5.9%, 안철수 44.3%로 박 후보 4.0%포인트 상승, 안 후보 2.8%포인트 하락했다. 다른 양자구도에서는 박근혜 48.0%, 문재인 44.1%로 박 후보 1.9%포인트 상승, 문 후보 0.9%포인트 하락했다. 야권단일화에서는 문재인 45.2%, 안철수 34.4%로 문 후보 3.6%포인트 상승, 안 후보 3.5%포인트 하락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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