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김종국이 친형을 뒷바라지한 사연이 공개된다.김종국의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김종국이 내 학비를 6년 동안 뒷바라지 해줬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동생이 항상 방송에서 '형이 공부를 잘해 자신의 콤플렉스였다'라고 말했는데 실제로는 종국이가 내 학비를 6년 동안 대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그는 또 "종국이가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해서 피부 관리만 해주고 있다"며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의 작은 눈은 조금 아쉽다"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녹화분은 11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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