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을 맡았던 김상수 부사장이 회사를 떠난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김 전 부사장은 지난해 말 회사를 떠나 후학들을 지도하고 싶다며 회사에 요청해 비상근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지난 8월 퇴직절차를 마쳤다. 김 전 부사장은 삼성 펠로우 출신으로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김 전 부사장이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연구소장은 유의진 부사장이 맡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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