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증시 상장을 추진하던 기업들이 상장을 포기하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던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업체 엔비아이제트(NBIZ)는 최근 철회신고서를 냈다.주요 매출처인 오버추어가 최근 한국 시장 철수를 발표하자 갑작스럽게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또 기업 복지서비스 컨설팅기업인 이지웰페어도 최근 상장 철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실적 추이를 봐 가며 내년 이후 상장을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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