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11일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방법도 함께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안 후보는 그간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정책이 우선’이라며 입장 표명을 유보해왔다.안 후보는 이날 정책 약속집 발표에서 "이기는 단일화 원칙에 입각한 모든 테이블 열고 머리 맞대 국민 염원하는 새정치와 정권교체 길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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