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평소 야한 농담 즐겨 했다' 고백…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아중이 평소 야한 농담을 즐겨했다고 고백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솔직 대담한 두 남녀의 발칙한 연애 스캔들을 담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두 주인공 지성 김아중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아중은 인터뷰에서 "수위 높은 영화 대사들 때문에 평소에 야한 농담을 즐겨 했다"며 '19금' 영화 대사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어 실제로 김아중이 연습했던(?) 야한 농담을 들려주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한편, 이보영과 공식 연인인 지성은 "이벤트를 해주기도 했고, 받아본 적도 있다. 한 번은 이벤트를 받고,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다" 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보영에 대한 질문을 하려는 리포터 황제성과 이를 피하려는 지성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고.영화 400만 관객 돌파시 명동에서 '말춤'을 추겠다는 두 사람의 공약과 6년째 솔로라는 김아중의 디테일한 이상형 이야기까지, 11일 1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모두 공개된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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