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받고 '성인비디오' 출연 여가수 '충격''

日 아이돌 출신 고토마키, 10억 받고 AV 진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일본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톱가수 고토 마키가 AV(성인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일본 현지 잡지 '주간실화'는 최근호를 통해 고토 마키가 약 8000만 엔(한화 약 10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두 편의 AV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고토 마키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연내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앞서 이 매체는 지난해 8월에도 모닝구 무스메로 활동했던 고토 마키와 카고 아이가 AV에 진출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번에 불거진 고토 마키의 AV 출연 소식 또한 그 진위 여부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한편, 고토 마키는 1999년 제3기 모닝구 무스메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솔로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기도 했다.이후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한 고토 마키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CF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0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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