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외국인 매도에 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중공업이 외국인 매도세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9일 오후 1시5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4500원(2.09%) 내린 2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21만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다시 썼다.외국계 증권사인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크레디스트위스가 매도 상위를 보이고 있다.앞서 키움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내년까지 실적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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