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2013년형 '913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에서 2013년형 '913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출시된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볼스피드와 이에 따른 긴 비거리, 최적화된 런치 컨디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단조 페이스기술이 토대가 됐다. 중앙은 두꺼운 반면 주변은 얇아지는 페이스인서트가 적용됐다. 이를 토대로 스윗 스팟이 11% 넓어져 관용성도 좋아졌다. 빗맞은 샷에 대해서도 기존 모델에 비해 비거리 손실이 적다는 조사도 곁들였다. '슈어핏 투어 무게추'에 두께를 최소화한 크라운으로 무게중심은 낮고 깊게 재배치했다. 스핀량을 감소시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비거리를 보장한다. 스윙 스타일에 따라 로프트(4단계)와 라이각(4단계) 조정까지 가능해 총 16가지 탄도와 구질로 손쉬운 피팅도 가능하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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