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라 ]
광주은행은 8일 오후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8번째 서울 지점인 ‘금천금융센터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br />
금천구 독산동 ‘금천금융센터지점’ 개점광주은행은 8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금융센터지점’에서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광주은행의 153번째인 금천금융센터지점은 서울지역에서 8번째 광주은행 점포다.이날 개점식에는 송기진 광주은행장, 이목희 금천구 국회의원, 금천구의회 김두성 의장, 김용복 금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이번 개점은 서울 지역의 광주은행 고객과 호남 출신 사업가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하려는 것”이라며 “특히 이 지점은 금천, 구로, 영등포, 관악, 광명, 시흥 등 서울 서남부권의 광주은행 고객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호남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보라 기자 bora100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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