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욘드솔루션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욘드솔루션은 오는 9일부터 매매기준가 6650원(액면가 5000원)으로 거래가 개시된다. 비욘드솔루션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자문·개발을 통해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공공 및 정부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4억원, 영업이익은 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00만원이다.비욘드솔루션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기업부 21사, 일반기업부 29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로 총 52개사가 됐다.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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