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파티복 모티브 하기스 기저귀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매직팬티 7주년을 기념, 파티복을 모티브로 한 '하기스 매직팬티 파티복 에디션'을 6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턱시도 바지(남아용), 드레스(여아용) 등 파티복 모티브를 기저귀에 적용,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하기스몰 등을 통해 약 두달 동안 구입할 수 있는 한정제품이다. 하기스 매직팬티는 '아기에게 기저귀는 옷'이라는 생각으로 매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청바지를 형상화한 진팬츠, 설빔, 크리스마스, 스포츠 에디션 등 스페셜에디션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여 왔다. 하기스 매직팬티 파티복은 대형(10~14kg) 및 특대형(13~18kg)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70개입, 특대형 58개입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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