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이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민 6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음악을 통해 치유하자는 의미로 'BS힐링콘서트'로 제목을 정하고, 추억과 낭만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가을연가'를 부제로 붙였다.김범롱, 주현미, 박미경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한 콘서트는 올해로 9번째 개최되고 있다.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일주일간의 참가 신청에 2만여명이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노미란 기자 asiaro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