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매일유업이 중국수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날보다 2000원(5.66%) 상승한 3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76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국내 분유 점유율 회복으로 내년까지 턴어라운드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중국 분유 수출도 올해 163억원에서 내년 285억원으로 성장세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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