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명품 아역으로 각광받는 비결? '대본 삼매경 덕'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아역 김새론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 삼매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2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이 촬영장 곳곳에서 틈틈이 대본을 정독하며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대본 연습에 흠뻑 빠진 김새론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물론 그 동안 출연하는 매 작품 마다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김새론의 명품 연기 비결을 밑받침 하고 있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론이의 연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촬영 틈틈이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김새론의 연기 열정이 어린 아이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의 비결인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김새론은 현재 방송중인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손근주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의 사춘기 소녀 박새론 역을 맡아 깜찍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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