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86% 감자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벽산건설은 1일 보통주와 우선주 7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616억원으로 줄어든다. 벽산건설은 아울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출자전환해 신주 8447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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