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는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혜성원 원생 120여명을 초청해 레크리에이션과 체육대회를 실시했다.이 프로그램은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원생들에게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이날 이해영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장은 "장애는 불편은 하지만 불행은 아니다. 명확한 목표와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만이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며 원생들을 격려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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