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빙그레가 사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31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빙그레는 전일대비 3.11% 오른 11만6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3% 이상 오른 빙그레는 이달에도 10% 가까운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은 지난 30일 보고서를 통해 "빙그레의 지속 가능한 해외 확장 모델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가능케 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14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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