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페드로 수비하나' 국내 첫 갈라 디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스페인 현대 요리계의 거장이자 미슐랭 3스타 셰프인 '페드로 수비하나(Pedro Subijana)'가 서울고메 최고의 행사 ‘스타 셰프 디너’를 통해 특별한 정찬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페드로 수비하나 셰프는 서울 고메 2012의 초청으로 내한,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다음달 1일 단 하루 직접 뉴 바스크 스타일의 갈라 디너를 열 예정이다.특히 '뉴 바스크 요리'는 분자요리 등의 새로운 기술과 조리법을 사용한 기발한 메뉴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에 국내에서 나는 최상의 국산 재료를 재해석해 최고의 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캔에 담긴 채 서빙되는 앤초비, 지푸라기가 담긴 나무상자에 담긴 대구 요리 등 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켈라레의 플레이팅을 그대로 선보여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의 02-2230-3369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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