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아시아 재팬이 지난 28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시작했다.에어아시아 재팬의 첫 국제선 항공편이 되는 나리타발 서울행 28일 항공편의 탑승률은 80%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이와카타 카즈유키 에어아시아재팬 대표는 "한국은 앞으로 에어아시아 재팬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중심시장"이라며 "일본 국내선을 운영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이렇게 성공적으로 국제선 운항도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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